사람에게 다친 상처, 가장 낫기 힘든 병
사업을 오래 하다 보면 돈을 잃는 일도 있고, 거래처가 무너지는 일도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손실을 입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대표들이 가장 오래 기억하는 것은 돈을 잃은 사건 자체가 아닙니다. 사람에게 당한 일입니다. 오랫동안 믿었던 거래처 사장, 아껴서 키운 직원, 회사 형편이 어려울 때 함께했던 동료, 가까운 측근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은 금전적인 손실보다…
사업을 오래 하다 보면 돈을 잃는 일도 있고, 거래처가 무너지는 일도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손실을 입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대표들이 가장 오래 기억하는 것은 돈을 잃은 사건 자체가 아닙니다. 사람에게 당한 일입니다. 오랫동안 믿었던 거래처 사장, 아껴서 키운 직원, 회사 형편이 어려울 때 함께했던 동료, 가까운 측근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은 금전적인 손실보다…
오랫동안 운영해 온 사업을 정리하는 날이 오면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그동안 고생했으니 이제 편하게 쉬세요.” 회사에 출근할 필요도 없고, 밀린 대금을 걱정하며 거래처에 전화할 일도 없습니다. 직원들의 급여일을 앞두고 자금 사정을 확인할 필요도 없으며, 새벽부터 울리는 업무 전화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일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처음 며칠은 홀가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