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다친 상처, 가장 낫기 힘든 병
사업을 오래 하다 보면 돈을 잃는 일도 있고, 거래처가 무너지는 일도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손실을 입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대표들이 가장 오래 기억하는 것은 돈을 잃은 사건 자체가 아닙니다. 사람에게 당한 일입니다. 오랫동안 믿었던 거래처 사장, 아껴서 키운 직원, 회사 형편이 어려울 때 함께했던 동료, 가까운 측근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은 금전적인 손실보다…
사업을 오래 하다 보면 돈을 잃는 일도 있고, 거래처가 무너지는 일도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손실을 입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대표들이 가장 오래 기억하는 것은 돈을 잃은 사건 자체가 아닙니다. 사람에게 당한 일입니다. 오랫동안 믿었던 거래처 사장, 아껴서 키운 직원, 회사 형편이 어려울 때 함께했던 동료, 가까운 측근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은 금전적인 손실보다…
요즘 경영 관련 글을 읽다 보면 “회의를 줄여야 한다”, “회의 없는 조직이 효율적이다”라는 주장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물론 불필요한 회의는 줄여야 합니다. 목적 없이 사람을 모으고, 결론 없이 시간을 보내며, 회의가 끝난 뒤에도 아무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조직이라면 회의를 줄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회의를 비효율로 보는 시각 역시 지나치게 단편적입니다. 회사의 업무는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