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입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첫 불량이 아니라 ‘몰래 바뀐 양산품’이다
중국에서 제품을 수입하려는 사람들은 대체로 가격협상에 가장 많은 신경을 씁니다. 공장과 몇 달 동안 단가를 협의하고, 샘플을 받아 검토하고,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전기용품이라면 KC 인증과 전자파 적합성평가도 진행합니다. 포장박스와 설명서를 만들고, 온라인 판매페이지를 제작한 뒤 광고비까지 투입합니다. 이렇게 첫 번째 수입과 판매가 무사히 끝나면 수입사는 안심하기 시작합니다. “이 제품은 이제 안정됐다.” “이 공장은 믿을 만하다.” “다음…
